Notice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Tags
- 짜돌짬뽕
- 4월은잔인한달
- 합천소고기
- 투수놀움
- 시골 계란찜
- 야간사격
- 사람습관
- 부산맛집
- 회사 스트레스
- 대빵TV
- 비싼아파트
- 상식과정의
- 삼사식육식당
- 고쳐쓸수 없는 사람
- 단기사병
- 윤정수코치
- 부끄러운일
- 라면과계란
- 사람성격
- 맛만볼까
- 인생정리
- 사적복수
- 광재언니
- 멍부
- 누워커는 콩나물
- 한식푸우
- 복수의허무함
- 계란과 사이다
- 부산여자하쿠짱
- 국수의역사
Archives
- Today
- Total
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무제 본문
728x90
너무나 오랜동안 병석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늘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슬픔과 놀람
통한을 상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선친의 달리한 유명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고
어머니는 가슴을 갈갈이 찢기는 고통을 안겨줬다.
생전에 잘한것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고
불효의 회한과 고통만 남았다.
어머니와의 연과 관계, 희생과 주고받은
모든 일들은 누구나 같은 것일거란 생각에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되리라.....
황명하고 숨길수 없는 슬픔은 많은 이의 위로와 도움으로
무사히 치렀고 선친의 곁에 모셨다.
늘 어린모습으로 자리한 동생들의 통한은 기괴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고 60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있다.
그와중에 그 동생들에게 참으로 무심했다는 자책이
또다른 아픔과 슬픔으로 다가왔다.
건강하실때 자주들러셨던 사찰에 49재를 올렸다.
오늘이 초제이니 곁에 모실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생전에 불효를 반성하고 조금이나마 씻어내는
것으로 남은 삶을 이어갈까 한다.
참으로 애통하고 원통하다.
반응형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버지의 눈물 (1) | 2025.11.14 |
|---|---|
| 남을 사람들….. (1) | 2025.10.14 |
| 떠난이와 남은사람들 (5) | 2025.08.17 |
| 덥다….너무덥다. (7) | 2025.07.31 |
| 잘못된 식습관이 누적된 참사 (5) | 202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