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골목길을 어영부영 완성하고 새로운 곡을연습하는데 너무 힘들어 막간을 이용해좀 쉽다고 연습한 곡이 이곡 임그래도 몇시간 연습을 필요로 했음

도무지 손발이 맞지않아 될까 의문스러웠던골목길이란 음악에 맞춘 연습을 한달간해낸 결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격세지감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저들어줄만한 정도의 리듬이 됐다. 이 한곡에만 에너지를 쓸수 없으니이 정도에서 마치고 다음곡으로 넘어간다.다음곡은 이번 곡보다는 좀더 빨리여유롭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 어려운 리듬은 아닌듯 한데필인이 너무 어렵고 박자를 잘 맞추지 못해진도가 더디게 나간다.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은 모습을 보이긴하다만언

이번 연습을 마지막으로 다음곡으로 넘어가는데아직도 버벅거린다. 처음보다 나아지긴 했지만꼭 완벽하지 않더라도 다른 곡을 연습하다보면차

황치열의 매일듣는노래라는 음악에 맞춰연습을 하는데 어버버 잘 안될뿐더러 그렇게 열심히 연습한 박자도 막상 음악이나오자 엉망진창이 되고 너무 박작에 신경을쓰다보니 몸을 사리는게 티가 많이 나고시원한 스윙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니 서두르지 말고한발한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자 맘을 너거러이잡는다. 또 다음에는 나은 모습을 볼수 있으리라........

2024. 12. 18 수. 맑음   지난번에는 음악에 전혀 맞추지 못했는데오늘은 조금씩 맞는 일도 있어 재미는 있지만리듬과 음악에 집중하느라 드럼을 제대로치지 못하고 너무 조심스러워 영 맘에 안든다. 내일은 무조건 틀리든 말든 쌔리 두드리는연습을 하도록 해보자

2024. 12. 9 월  추임새라고 할까 변곡점이라고 할까아니면 흥을 더 끌어올리는 리듬이랄까하여튼 Fill in 이라는 리듬을 배운다. 역시나 연습을 하는데 내귀에는 엉터리로마구잡이로 들린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연습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