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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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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 3부터 2. 8까지 패키지로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결혼 27년만에 처음으로 시간을 같이 낼 수 있어 이것저것 생각없이 그냥 좀 벗어나보자는
일념으로 스페인이라는 것만 알고 어떻게 가는지 어느 도시를 가는지 아무 공부도 없이
그냥 떠난 여행.....다녀온 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르셀로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MSN이 뛰는 유명한 구단을 보유하고 있고
황영조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몬주익 언덕이 있고
정확한 성당의 이름을 이번에 알았지만 가우디 성당도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누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중세의 음습한 위압감으로 도배된 기존의 성당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아니 전혀 새로운 성당 내부 구조가 주는 새로운 경외가 압도적이다.
자연채광을 이용해 탄생(청색)과 죽음(붉은색)을 표현한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구엘공원이나 여타 가우디의 시대를 앞서간 많은 작품들은 성가족 성당으로 대신해도 좋을 듯 하다.
다시 가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건축물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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