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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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oriwallace 2023. 2.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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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로운 트렌드나 유행, 용어를

굳이 노력해 알지 않고도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나머지 삶을

관조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건데 세상이 우리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해 우리로부터 우려낼게 아직은

많은지 자고나면 또는 조금만 방심하고

있으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몰라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법도

하건만 혼자 수도생활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용어정도 피상적인 내용

정도는 알고 있어야 사회의 끝자락이라도

잡고 따라 갈 수 있는 세상이다.

 

빌게이츠라는 사람이 다음 세상은

챗GPT(대화형 인공지능)가 온라인

지형을 바꿀거란다.

사람자체로 트렌드의 변화를 이끌

지명도가 있을 뿐더러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내놓는 예측마다 빗나감 없이

정확하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어떤 주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싶다면,  수많은 뉴스기사,

보고서, 논문, 영상 등을 열람해가며

한땀한땀 모아야 했다.

 

여기에 자료들 간의 교차검증과정를 통해

필요한 자료만 골라내는 작업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이를 인공지능이

간단히 결과물을 내놔 인간이 할일의

대부분을 해 내게 된다는 얘기다.

 

듣고보니 전문가가 아니라도

내일 당장 실현된다 한들

아무런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질 법한 얘기다.

 

이리되면 원본자료는 누군가가

만들어내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쉬이

얻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자료수집을 넘어 앞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번역, 복잡한 계산,

글쓰기, 작곡 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일들을 도맡아 해낼게 틀림없어 보인다.

 

살기좋은 세상이 올거라는 생각도 잠시

이리되면 인간의 사고력이라는 것은

도태되고 인간을 대체할 무수한

기계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에

비례해 일자리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어이없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란 암울한

생각도 동시에 든다.

 

가깝든 멀든 다가올 미래 모습이

우리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모든 일은 기계가 다하고 인간은 그냥

먹고 놀기만 하면 될 것이라는 극단적이고

환상적인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공상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기계에

지배를 받는 또다른 극단의 현상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주5일제가 정착됐고, 일부국가,

국내 일부기업도 주4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마당이고 보니 이렇게 가다가

1주에 하루만 근무해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가져본다.

 

그 반대의 아비규환이 될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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