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생(畜生)

전 세계에서 초강대국 중국이나

일본을 그냥 개무시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나도 그렇고 이유는 알 수 없다.

 

지금도 유효만 말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하도 헛짓거리를

시도때없이 해대서 만성이 된건지

그저 또 지랄인가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동북공정 말이다.

중국놈들이 저거나라 역사연구를

한답시고 시작했으면 그 연구나

할 일이지 왜 남의나라 역사를

지들걸로 못만들어 안달인지

괴이하다 못해 분개도 좀 했던거 같다.

 

고조선도, 부여도, 고구려도, 발해도

조선의 국운이 동북아를 아우러고

중국의 수도까지 공격할(조선상고사)

정도로 근동을 호령한 역사적 사실을

지들 것이라 아주 지랄들을 하더만

요새도 그짓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왜놈들이 김치를 저거 것처럼 염병을

떨어 우리를 어이없게 만들고

세계시민들을 바보로 만들더만

얼마나 세다고 생각하는지 러시아와

중국, 우리와의 영토분쟁도 헌집

불나듯이 지랄 옆차기를 하고 있다.

 

고대와 근대의 역사적 부침이

영향을 미쳤음에 분명하지만

허구헌날 동네북도 아니고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열불이 터진다.

 

무슨 심보인지 이제는

한복도, 사물놀이도, 심지어

태권도도 다 지들이 종주국이라고

동막골 머리에 꽃꽂은 애나 할

소리를 해댄단다.

 

쓸데없이 인구가 많으니 벌어먹는

방법도 그만큼 많을거라 여겨진다만

차곡차곡 매를 번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문화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님이 분명할진데 나사빠진 넘들이

해대는 헛소리야 그냥 넘길 수 있다만

역사를 연구한다는 새끼들이 쥐약을

먹은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놈들은 좀 더 있으면

바닷물도 지들이 소금쳐서

그럴거라 우기지 싶다.

 

축생의 삶을 고집하는 이들을

일일이 상대할 일은 아니다만

사람이고 나라고 한방에 훅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