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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명문 아파트
지금이야 블라인드인지 뭔지 채용과정에서 출신지, 학교,나이 등등 개인신상에 관한 일체의 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지만 오래전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런 것들이 당락을 좌우하거나 조직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중요 요소가 된적 있다. 아직도 끼리끼리 그들만의 리그를 위한 연을 찾거나 만들어 명맥을 이어가는 이들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옅어진것 또한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 생각된다. 농담삼아 어디 고교를 나왔니 어디가 명문이니 하고 떠들어 대면 이름없는 학교가 어딧냐며 모든 학교는 명문이라며 열을 올리며 웃기던 선배가 생각난다. 맞벌이로 13년만에 산속에 위치한 저렴한 평당가의 32평짜리 아파트를 절반이상 빚을 내서 구입했다. 이름만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그때 당시 잘나가던 명문아..
잡설
2023. 4. 2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