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사적복수
- 계란과 사이다
- 광재언니
- 삼사식육식당
- 부산맛집
- 시골 계란찜
- 투수놀움
- 멍부
- 상식과정의
- 부끄러운일
- 비싼아파트
- 합천소고기
- 맛만볼까
- 단기사병
- 회사 스트레스
- 인생정리
- 사람성격
- 사람습관
- 야간사격
- 부산여자하쿠짱
- 대빵TV
- 누워커는 콩나물
- 한식푸우
- 라면과계란
- 국수의역사
- 윤정수코치
- 4월은잔인한달
- 짜돌짬뽕
- 복수의허무함
- 고쳐쓸수 없는 사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5/03/14 (1)
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급체
지난밤에도 전례없이 자주깨고 아침에 일어나니몸이 천근만근이다. 가끔씩 몸이 찌뿌둥 할때가없지는 않지만 오늘 상태는 너무도 이상하리만치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좀 나을까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는데 몸의 고통을 더 가져올뿐 좀처럼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덜컥 겁이난다. 주위에 갑자기 아픈 사람들이많고 별일없이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지만그길로 길고긴 병마와의 싸움을 이어가는사람들을 근래에 자주봐 온터라 불길한생각이 언뜻 스쳐지나간다. 아침운동을 포기하고 어제 딸래미 생일상을차리고 나 쌓인 설거지를 하는데 식은땀이나고 어지러워서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속은 또 왜이리 울렁거리는지 갑자기 몸에이상이 생겼는가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 어제 운동도 통상적인 것이었고 좀 과식을하기는 했지만 이렇게까..
잡설
2025. 3. 1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