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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Evaluation 본문
S
세상어디에나 어느 조직에나
군계일학이 있기마련이다.
특정인에게나 부하가 걸리지 않게
업무를 잘 분배해야지만 급하면
찾게되는 조직원이다.
더 이상 요구할게 없이 업무를
수행하지만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치고 문서작성이나 보고방식
복무태도 상사를 대하는 자세 등
머하나 모자람이 없어 관리자가
의지함은 물론 어쨌든 보상을
해주고 싶은 조직원이다.
어디에 앉혀놔도 역량을 발휘
할테고 빨리 관리자로 키워 조직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만한 일원이다.
평가를 할때는 근무연수에 상관없이
경쟁자의 경력에 가로막힐때까지
최고점을 부여해야 마땅하다.
약점은 있다. 관리자를 잘만나야 되고
B나C들의 질투와 시기를 여하히
잘 견뎌내야 된다.
A
S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S의 탁월함에 묻히는 경우다.
경쟁자로 S를 만나는게 불운이고
그렇지만 않다면 S를 주는데
주저함이 없을 재원들이다.
B
분명 7%로 부족한 조직원들이다.
발전가능성이 보이면 A를 줄만하지만
잘보이지 않고 더디 따라오는 이들이다.
근무경력이 많으면 A와B사이에서
고민하게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B를 주는데 주저함이 없다.
대개 멍게지만 멍부스타일도
더러 눈에 띄기는 하나 이쪽 저쪽
다 망하는 스타일 이다.
탁월한 점은 있다.
관리자의 눈과 귀를 잘가리고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못보고
시기나 질투에 타고난 재질을 보인다.
C
업무량이나 강도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늘 일이 많다는 불평을 늘어놓거나
S가 반나절이면 할일을 일주일씩이나
붙잡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뭐든 자신의 이익이 걸린문제에는
목숨을 걸지만 조직의 발전이나
화합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복무자세도 늘 여의치 않아 보이고
필요에 따라 관리자를 대하는
태도가 표변하는 뻔한 잔수를
고도의 기술인양 착각하고 지낸다.
평가결과에 항상 광분하는 케이스다.
C도 과분하다 싶을때가 많다.
B와 이합집산을 잘하지만
필요하면 친하고 아니면 서로 할퀸다.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S와A를
공격하는 능력은 B와 대등하다.
D
공부머리는 좋은지 모르지만
인생자체가 D다.
대부분 직업을 잘못택했다고
위로해 줄수 밖에 없는 부류다
다른 곳에서는 역량을 발휘해
줄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사람이 너무 착하고 어질어
가끔 C와D 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