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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만행 (1)
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북괴, 소련, 중공이라는 어릴때부터 익히 들어온 적대국 나라와는 별개로 적대국에 속한 한 도시를 그만큼 익히 들어온 곳이 사할린이다. 수많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여러나라의 도시들중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 지명을 알수있었던 건 지금도 그런지 알수 없지만 철천지 원수인 것처럼 세뇌된 일부 적대국보다 더 적대적으로 미워한 일본이란 나라의 강점기에 징용으로 끌려간 역사적 사실을 교과서를 통해 또는 수많은 증언을 통해 들은데 기인할 것이다. 한분의 고모와 일곱분의 삼촌중 한분이 다리가 불편한 형 대신 끌려가셨단 얘기를 어른들 얘기속에 들었고 내가 모르는 제사를 누가 지낸다고 할때도 그 얘기를 듣곤했다. 아마도 귀향하지 못한걸 돌아가신걸로 여겨 제사를 모시는구나.... 그렇게 그때는 가족의 일이라기보다는 그..
잡설
2017. 8. 2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