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 by small mistakes

살아가면서 큰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고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며 낭패를 보는 일도 있다.

장삼이사들이야 실패라고 일컫을 정도의

일들을 경험하기는 쉽지 않고 그저 핀잔이나

들을 정도의 실수를 반복하는 일이

대다수일거라 생각된다.

 

실패는 나라의 명운이 걸린 전쟁통의 작전실패

대규모던 소규모던 개인과 가족의 생계가 걸리

사업실패 등 개인이나 사회, 국가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 될게다.

 

이때의 실패에는 상상 그이상의 책임이 따르게 된다.

권한있는 사람들의 책임추궁에 목숨을 빼앗기기도하고

권력의 희생양이 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막다른 길에

몰리게 되는 경우를 보곤한다.

 

반면 실수는 자는 고양이 발을 살짝 밟거나

보일러를 켜고 외출을 하거나

꼭 필요한 안부나 답장을 놓치는거나

휴대폰이나 차키를 손에들고 그걸 찾는다고

난리부루스를 추는 정도일 게다.

 

이때는 고양이한테 발목을 살짝 물리거나

앞발 어택을 당하는 정도....

마누라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거나

난데없는 등짝스매싱을 당하는 정도와

치매의 전조현상이라는 놀림에 대한

책임만 지는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실패는 엄중하고

실수는 애교스럽다 여길지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관계와 관련된 실수는

치명적일수 있고 이를 극복하는데

극심한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빠뜨려서는 안되는 관계의 경조사를

깜빡하거나, 걸러서는 안되는 안부를 그러거나

사소할지라도 꼭 지켜야 할 것들을 놓치는 경우다.

 

이 경우는 가해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르지만

피해자에게는 씻지 못할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수십년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남녀관계가 어이없는 파탄을 맞을 수도 있다.

 

즉시 해결하면 좋고 아무리 늦어도 좋으니

해결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도전과 응전의 반복을 통해 결과적으로

성공을 이뤄낼수 있다.

 

실수는 부지불식간 일어나는 일들이라

극도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다.

조심하는 것도 스트레스 저질러 사고를

치는 것도 스트레스......

작은 고추가 맵다.

 

어지간하면 실수하지말자

엿되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