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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블랙스완
교통시스템과 별개로 교통문화 자체로만 볼때 가장 선진화된 나라중 하나가 호주임이 틀림없다고 늘 생각한다. 우리가 개도국의 지위에 머물때 선진국 척도의 한귀퉁이를 늘 차지했던게 교통문화였다. 정지선 지키기, 횡단보도 일단멈춤, 신호등 준수, 특히 클락슨 줄이기 등 선진국 문화수준으로 오르려면 자동차 대수의 증가에 따라 이런 문화도 같이 높혀야 한다고 거품을 물었던 전문가들이 있었다. 일천한 경험이지만 이런류의 배려가 월등했던 20년전 호주의 교통문화는 현재의 우리 문화가 아직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생활화 되어 있었다. 따라하기도 힘들었지만 1년간 살면서 한국식 운전습관을 고치지 못한채 돌아오는 지경이 될 정도로 우리의 교통문화는 수준이하였다 여긴다 물론 하찮은 내 기준이다. 거기도 미천넘들이 있기마련이라 ..
잡설
2023. 3. 2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