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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라 나는 내려간다....
한때.....
한때.... 불세출의 희극인 이주일의 바보스런 말투, 행동을 따라하는 애들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원성이 자자했고 이걸 언론이 다루기도 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래서 뭘 어쩌란 건지 무슨 대책이 있어 그런 난리부루스를 춰댔는지 알 수 없다. 우리가 어릴때는 배삼룡이란 대체불가의 희극인이 같은 이유로 여론의 제물이 됐다. 아무도 배삼룡이 되지 않았고 아무도 이주일이 되지 않았다. 한때 어린이들의 놀이였고 그걸 쓸데없이 걱정한 어른들과 그걸 여론화해 돈벌이를 도모했던 사람들만 바보가 됐다. 부엌 한켠과 다용도실에 마련된 재활용 바구니는 매일 아침 목욕길에 비워내도 아침이면 또 가득하다. 내용물은 대부분이 집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딸아이가 밤일을 하며 시켜먹는 패스트푸드와 음료수의 잔재들이다. 전에..
잡설
2023. 3. 2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