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새벽

oriwallace 2016. 12.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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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걷어낸 자연은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말을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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