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황령산 전망대

oriwallace 2017. 6.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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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이렇게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 숨어 있을 줄...

밤 11시를 훌쩍 넘긴 시간임에도

청춘남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전망대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멍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늘 개발과 자연보존의 첨예한 대립으로 간간이 소식을 알리던 황령산.....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정도는 괜찮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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